마지막 동장군의 고약한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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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ws23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8회 작성일 25-04-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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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초등학교 교정에는 예쁜 백목련과 자목련나무가 각 1그루씩 

있습니다.

지지난주부터 꽃봉오리를 터트려서 예쁜 목련꽃을 볼 수 있으려나 기대  했는데 지난주말 이틀동안 진눈깨비와 함께 영하의 날씨를 

보이더니 꽃봉오리가 냉해를 입어 보기 흉한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쫓겨나기 싫은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이었을까요?

봄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봐요.

지난주말 서울을 다녀 왔는데

그곳은 개나리와 진달래가 많이 피었던데 강원도는 강원도 인가봅니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기다려볼랍니다.

비록 짧은 봄일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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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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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_profile 한민희2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봄을  더욱 화사하고 우아하게 장식하는 목련이~~
한번 냉해를 입으면 올 한해는 그냥 그렇게 지나는 건가요?
무탈한 자연의 고마움을 늘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한번씩 이렇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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