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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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빗속을 새들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발코니 난간에 비둘기 한마리가 비에 흠뻑 젖은채로 앉아서 오도가도 않네요
이 곳에서 15년을 살았어도 한번도 이런걸 못 봤는데 말이죠
뭐라고 말 하고 싶은건지 울대를 잔뜩 부풀리며 구~꾸욱~
꾸~~ 계속 소리를 내며 관심을 끄네요
어떻게 도와 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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