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으로 들려주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555회 작성일 25-08-03 05:14

본문

눈으로 들려주는 말


모두의 말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은 쉽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해서 문제입니다.


말은 부채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부채의 뼈대와 뼈대 사이로

두 개의 고운 눈이 바깥을 봅니다.


부채는 그저 예쁜 베인에 불과합니다.

부채는 서로가 보이지 않게

얼굴을 가릴 수 있지만

그 소녀를 숨길 수는 없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두 눈이 나의 눈에

수많은 말을 들려주고 있으니까요.



추천0
SNS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37건 1 페이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7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7:24
836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0-24
835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10-23
834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10-22
833 no_profile 정진호(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10-21
832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10-21
831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10-20
830 no_profile 정진호(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10-19
829 no_profile 정진호(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10-19
828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10-19
827 no_profile 정진호(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10-18
826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0-18
825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0-17
824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0-16
823 no_profile 양명숙(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