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나의 괴로운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기쁨과 담을 쌓은
외딴곳에 혼자 앉아
저 먼 하늘을 바라봅니다.
왜 나를 사랑하고 알아주는
고마운 사람들은
늘 멀리에 있는 건가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눈은 어지럽고
가슴은 찢어집니다.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내 가슴에 남은 이 슬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