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화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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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를 바라보며/瑞林
납월 홍매 홀로 곱더니
보슬비에 젖어 있는 청ㆍ백매
몽울몽울 톡 깨물고 싶게
사랑스럽네
겨울을 서성인 꽃매 억지로
터트리는 되잖은 짓이라서
감회에 젖어 바라만 보는
예전 같지 않은 생각이 얼른
움직이지를 않는구나
내 늙음을 생각하고 토담 아래 심으며
마음으로 가슴으로 얼마나 설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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