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아 스승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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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이 보고싶은데
너무나 보고싶은데 지금은 공원묘지에 누워계시네요
그때의 선생님열정으로 우리는 졸업후 30년이 되도록 선생님 을 뵙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그리움에 겨울때 한번씩 찾곤 했지요
올 해가 딱 그리운 그때인가 봅니다
친구들 댓명이 모여 절한번 올리고 왔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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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역시..멋지신 2기선배님들 이시군요..
저도 생각납니다...
정말 열정 대단하셨구 제자들 사랑하고 아끼셨던 홍기선 선생님~^^
하늘에서도 제자님들의 사랑 충분히 느끼며 계실것같네요
2기 선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핑계로 우리 친구들 얼굴보고 수다떨었습니다~
벌써 우리가 선생님 돌아가신 나이를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날 또 하나의 추억만들기를 하고 온거지요
먼 훗날 우리가 함께 모이기 힘든날이 오면 홈페이지
사진보며 회상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