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과정에서 노심초사했을
총무이사님 생각하니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회장 이, 취임식과 송년에 날은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는데
참석할 인원조차 파악 안 되니
장소 섭외할 수도 없고,
그 애태운 모습
모르긴 몰라도 10년 감수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행으로 막바지에 통 크신 총무이사님 마음에는 흡족하지 않을 수 있지만 동문들이 협력
잘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에 긴장했던 마음이 풀려서 몸살 났을까 걱정됩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든든하고 믿음직한 후배들이 계시기에 중원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더 발전되리라 믿습니다.
고생하신 총무이사님께 큰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