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번개 ㅡ만리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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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는것
늙는다는것
주변의 관심에서 한발짝 놓여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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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는 장ㆍ단점이 있다고 했다
좋은게 꼭 좋은것 만은 아니라고 도 했다
어쩌다 한번씩 찾아오는 계획되지 않은 한가함ㅡ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불가능
했던 일이 이제는 가능해졌다
펑일 오전10시 전화통화 두어번으로 세여자는 이미 만리포해수욕장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반바지ㆍ해변용 원피스 ㆍ모자 ㆍ썬그라스ㆍ간식까지 챙기고 수다에 수다를 떨며 갈갈갈~~
아침통화로 밥도 못먹고 나온 친구를 위해 챙겨온 냉동아이스찰떡
정말 꿀맛이었다
만리포 도착하기전에 의항항에들러 점심부터 먹기로~^^
식사준비 되는동안 한컷 ~!
끼니를 해결했으니 산책은 천리포 수목원으로~~
걷고 걷다가 쉴곳 있으면 쉬며 수다떨고
수목원창설자 민병걸카페에들러 카드도 만들고
이제 진짜 만리포로 GO~!
맨발로 백사장도 걷고~~
나이 먹은 세 여자의 갑작스런 일탈이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이 마냥 행복했습니다
아이걱정도 남편 밥 걱정도~
이제는 여유롭게 해결하는 우리들이 된걸 스스로 다행이라 여기며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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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혼자 생각으로 요새는 모임을 안하고 오직 그곳에만 열심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바쁘다 보니 글만 올리고 둘러보지 않은 탓
그래요 계획없이 전화하며 바로 출발할 수 있다는 여유로움
삶에 활력도 생기고 좋지요.
